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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토몰 미디어에서 다양한 소식을 접해보세요. 자동차에 관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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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2세대 중고차단지 디오토몰 건립 '눈 앞'

대전 유성구 복용동 일대 조성 중인 중부권 최대 규모 중고차매매단지 '디오토몰(D-AUTO MALL)'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달 준공을 마친 상황으로 이르면 내달 중 개장을 앞두고 현재 매매상사 입주를 준비 중이다.

1일 대전자동차매매협동조합 등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첫 삽을 뜬 디오토몰은 지난달 15일 준공 승인을 받고, 현재 매매상사 입주 등 개장 준비에 한창이다.

시행사는 ㈜트리플힐스가 맡아 프로젝트파이낸싱(PF, Project Financing)으로 1000억여원의 자금을 확보, 복용동 영보화학 옛 공장부지에 지하 2층-지상 6층, 연면적 8만 8000㎡규모로 조성됐다.

디오토몰은 중부권 첫 2세대 중고차매매단지이다. 기존 야외 전시장을 통해 거래가 이뤄지는 재래식 매장에서 탈피한 실내·외 전시공간으로 구성, 고객들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그 동안 실내 전시장을 갖춘 중고차 매장은 수도권, 대구, 부산 등에 편중돼 있었다.

실내 전시장만 4500대 규모 중고차가 전시되며, 야외주차장까지 더할 경우 최대 5200대 차량이 들어설 수 있다. 기존 대전지역 중고차 매장 전시 차량규모는 3200-3500대 가량에 불과했다.

이미 분양도 완판, 매매상사 100곳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광택업체 18개사, 경·정비업체 16개사, 대형 1급 공업사 1개사 등도 함께 들어서 중고차 관련 원스톱 쇼핑이 가능해진다. 카페, 편의점, 식당 등 근린생활시설도 18곳이 들어선다.

김재규 디오토몰 대외사업본부장은 "입주예정인 100곳의 매매상사 중 90%는 대전지역 매매상사가 입주할 예정"이라며 "이는 중고차매매단지의 세대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방증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디오토몰 1층의 시그니처 갤러리는 일종의 수입 인증차·프리미엄 중고차 전시장으로 모터쇼를 콘셉트로 한 전시 인테리어, 야간 개장 등 선보일 예정이다. 과거 대규모 인증 중고차 매장은 수도권에만 몰려 있었지만, 시그니처갤러리는 대규모인증고차매장으로 중부권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백승호 대전자동차매매협동조합장은 "그동안 대전 중고차매장은 시설낙후로 중고차 수요가 타 지역으로 옮겨갔던 게 사실"이라며 "이제 2세대 중고차 단지가 세워지면서 중부권 고객들의 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디오토몰은 복용동 영보화학 옛 공장부지에 지상 1층, 지상 6층, 연면적 8만8000㎡규모에 세워지는 중고차 매매단지이다. 김대욱 기자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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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터미널 단지조성 공사 착수…2021년 준공

대전 유성광역복합터미널 조성사업이 보상절차를 마무리 짓고 단지조성공사를 착공하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


유영균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19일 대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을 위해 최근 토지보상 절차를 마무리하고 단지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성광역복합터미널 조성사업은 고속·시외버스 터미널과 간선 급행버스 체계(BRT) 환승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시공사에서 10만2080㎡의 단지조성공사에 1028억원, 터미널 사업자가 복합여객터미널 건설공사에 6337억원을 각각 투입해 2021년 말까지 준공될 예정이다.


단지조성공사와 함께 유성IC와 터미널을 연결하는 진입도로건설은 현재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가 진행 중으로,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21년 말까지 준공된다.


터미널개발사업과 병행해서 추진되고 있는 행복주택은 5867㎡부지에 571가구가 들어선다. 다음 달 까지 시의회 의결을 거친 뒤 2020년 착공해 2023년 준공될 예정이다.


유 사장은 “터미널 조성사업이 예정된 기한 내에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터미널사업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시와 유성구 등 관련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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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도 이젠 ‘테마’시대

[이데일리 박민 기자] 최근 여유와 행복을 추구하는 삶이 현대인들의 주된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상업시설도 쇼핑만 하는 장소가 아닌 문화생활과 여가생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상가’로 속속 공급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세종시 고운동 1-1생활권에는 연면적 약 9981㎡, 지상 8층 규모의 ‘세종 엔에스타워Ⅲ’ 상가가 들어선다. 이 상가가 위치한 1-1생활권은 세종시 1권역 내 최대 인구수 및 주택수를 자랑하는 곳이다.


특히 이 상가는 여성 및 아동 전문 종합의원과 한방의원, 산후조리원 등 메디컬 테마상가를 지향하고 있다. 한의원과 산후조리원 이외에도 여성과 아동을 위한 전문 종합의원 유치가 계획돼 있어 여성·아동 전문 메디컬 테마상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유성구에서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자동차 매장인 디오토몰을 분양 중이다. 주변으로 유성IC가 3㎞ 이내인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어 호남고속도로로 이용이 편리하다. 디오토몰은 자동차 전시시설이 백화점 형식으로 갖춰지고 자동차 매매상가 뿐만이 아닌 자동차 관련 금융·보험·정비 등 관련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에도 상업, 문화, 업무 및 주거가 결합된 프리미엄 복합단지가 공급된다. 지하3층~지상 최고 21층까지 3개동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는 판매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3층부터 21층까지는 섹션오피스 801실과 오피스형 주거시설 304실로 구성된다.


특히 이 단지의 상업시설인 ‘파라곤 스퀘어’는 국내 최초로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키즈&맘(Kids&Mom)을 콘셉트로 한 대규모 전문 복합몰로 꾸며진다. 약 6170㎡ 규모의 초대형 키즈직업체험관을 비롯, VR파크 및 엔터테인먼트존 등 키즈 관련 시설과 문화, 외식 및 보육시설 등으로 꾸며진다.


이 상업시설의 지상층은 명작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각종 조형물과 놀이시설, 포토존 등으로 꾸며지는 ‘오즈 테마파크’가 조성돼 키즈맘 전문 복합몰로서 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사업지 바로 인근에 흐르는 용암천변으로 400여m에 걸쳐 수변 스트리트 테라스 상가가 조성돼 유아 및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또는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레저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테마상가가 들어설 경우 일대 유동 인구뿐만 아니라 광역적 집객력도 높이는 효과가 있다”며 ”대형 상가의 경우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지는 경우가 많아 안정적인 투자 수익률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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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부른 상가투자 'No'…입지·안정성·배후수요 갖춘 상가 노려라

'투자 3박자' 갖춘 디오토몰에 투자자 눈독

상가 분양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는 분위기다. 이는 최근 보유세 개편에 따라 다주택자들의 세금 부담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상가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상가 전문가들은 이런 때일수록 '옥석가리기'식 선별투자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높은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챙길 수 있는 '알짜 상가'를 골라내는 선구안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는 얘기다.

한 상가 투자 전문가는 "상가에 투자할 때 주의해야 할 요소가 많지만, 특히 입지·안정성·배후수요 등 '3박자'를 갖췄는지 여부를 면밀하게 따져봐야 한다"며 "이런 상가일수록 안정적이고 높은 투자수익를 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대전 노른자에 대형 자동차 매매상가 선봬

상가에 투자할 때 가장 먼저 따져봐야 할 중요한 요소가 바로 입지여건이다. 아무리 대규모의 상가이더라도 사업지 주변 입지여건이 좋지 못하면 공실 우려가 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투자 안정성도 중요하다. 분양 후 공사 지연 문제라던가, 자금관리 리스크 등이 발생하면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점포 입점 후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이 준비돼 있는지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배후수요는 앞에서 말한 많은 입점 업체를 모을 수 있는 요소 중 하나다. 수요가 많으면 공급이 많아지는 것과 같은 원리로, 상가를 찾는 많은 고객들이 주변 지역 내 거주해 있으면 자연스럽게 많은 입점 희망업체가 나타나 입점 경쟁이 치열해질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상가에 투자할 땐 높은 수익률은 물론, 공실 우려를 차단할 수 있는 탄탄한 배후수요를 품었지는지 살펴봐야 한다.

또 다른 상가 투자 전문가는  “상가 분양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철저한 분석보다는 섣부른 판단을 하고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상가 수익률이 다른 투자처보다 수익률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평균 수익률이 높은 것 뿐이지 잘못 골랐다간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어 입지·안정성·배후수요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참 된 투자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대전에 입지·안정성·배후수요 '3박자'를 갖춘 상가가 나와 눈길을 끈다. 대전시 유성구에 들어서는 대형 자동차 매매상가인 ‘디오토몰’이 그 주인공이다. 디오토몰은 기본적으로 택지지구의 중심에 위치하면서 탁월한 입지를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이 관심이 크다. 특히 주변에 도안신도시·학하지구 등 대규모 주거지가 형성돼 있어 배후수요가 탄탄하고 상가 공실 우려가 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투자 안전성도 뛰어나다. 디오토몰은 상가 투자자들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파이낸싱에서 신탁관리·시행·시공까지 모두 공신력 있는 업체가 맡았다. 프로젝트 파이낸싱(PF·Project Financing)은 NH증권·SK증권 등이, 위탁시행사는 ㈜트리플힐스가,  신탁관리는 KB부동산신탁㈜이 각각 담당하고 있다. 시공은 영진종합건설㈜이 맡아 사업 진행의 안정성이 높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 혜택 푸짐

투자자와 입점 업체를 고려한 다양한 혜택도 눈길을 끈다. 우선 디오토몰 시행사는 중도금 무이자 대출로 수분양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여기에다 디오토몰의 운영주체인 대전광역시 자동차협동조합에서는 입주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들을 준비하고 있어 공실 우려가 적은 것은 물론, 예비 입주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객층을 효율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단지설계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자동차 매매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실내 매장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날씨의 제약이 없고 실내에서 편안하게 자동차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 준공 후 자동차매매협동조합의 운영시스템을 활용해 입주사 지원시스템 등 점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체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준공은 2019년 7월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68-3 2층에 있다.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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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고 덥석 매입 금물…정비내역·보증기간 꼭 확인

최근 BMW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면서 수입차 구매를 앞둔 소비자들의 선택 기준이 까다로워지고 있다. 무엇보다 안전에 대한 우려인데, 구매 수요 또한 BMW를 제외한 다른 브랜드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이 중 수입 신차를 구매하기 보다 수입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이들은 더욱 꼼꼼히 차량을 살펴보는 게 중요하다. 차량의 외관부터 성능, 정비내역, 전 차주의 운전습관까지 더욱 신중하게 살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 20년 경력 수입 중고차 전문 딜러 김재규 디오토몰(D-AUTO MALL) 대외사업본부장·인택트 모터스 대표에게 수입 중고차를 고를 때 유의해야 할 점을 들어봤다.


◇보증기간 체크 필수, 차량상태는 전문점검 받아야=수입 중고차를 구매할 때 첫 번째로 유념해야 할 점이 있다면 자체 판단은 금물이라는 것이다. 특히 개인간 거래는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없을 뿐더러 과거 차량 사고 유무를 미처 발견하기 어렵다. 문제가 없는 차량이라도 점검을 받아야 한다. 전시기간이 오래된 차량은 전시기간에 따라 오류가 발생할 수 있고 구입 후 일정 시간이 지나서 문제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서비스센터를 내방하거나 전문성능점검장에서 점검을 받는 게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수입차 경고등을 살펴보면 간단히 현 차량의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데, 이 또한 서비스센터나 정비업소를 찾아 점검을 받는 게 좋다. 보증 기간을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 보증기간이 얼마 남았는지, 종료가 됐는지를 살피고 만일 서비스 종료 직전이라면 구입 후 서비스센터 내방을 통해 수리내용을 미리 고지를 해놓을 수 있다. 보증기간이 끝난 후에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비내역은 '꼭', 가격 싸다고 '덥썩' 금물=싸다고 차량을 덥썩 구매하면 안된다. 가장 조심해야할 차량이 전손(全損)차량인데, 통상 헐값에 판매를 한다. 일부 매매업자나 공업사에서 전손차량을 매입해 수리를 해 판매를 하는데, 성능점검에는 문제가 없을지언정 이미 크게 파손이 됐던 차량인 만큼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때문에 차량의 정비내역을 반드시 살펴야 한다. 이는 전 차주의 운전습관과도 궤를 같이 한다. 어떤 수리를 받았는지, 전 차주가 차계부를 꾸준히 작성해왔는지 등을 보면 그 동안 차량을 어떻게 관리해왔는지 가늠할 수 있다. 같은 주행거리를 가진 동종 차량이라도 전 차주의 운전습관에 따라 성능이 크게 갈리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엔진오일을 교환하더라도 저렴한 엔진오일을 사용했는지, 고가의 엔진오일을 사용했는지에 따라 성능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가 난다는 얘기다. 수입차는 부품가격이 국내차량에 비해 고가이기 때문에 차후 수리에서 금전적으로 손해를 볼 수 있다.


◇차량 유리, 누유상태도 체크해야=수입 중고차는 유리를 보면 차량의 이력을 판단할 수 있다. 햇빛이 강한 오후 쯤 45도 각도로 유리를 살펴보면 모래 등 파견으로 인한 미세한 흔적을 살펴볼 수 있다. 미세한 파편 자국이 많다면 고속주행을 통해 장거리를 자주 운행한 차량이기 때문. 게다가 수입차는 유리 교체 가격 100만-200만원을 상회해 더욱 세밀하게 살펴보는 게 금전적 손해를 줄일 수 있다. 보닛이나 외관 도장면도 자세히 보자. 벌레가 죽어 산화가 된 채 찌꺼기로 남은 흔적을 볼 수 있다. 파편으로 인해 조금만 파인 흔적은 통상 제거를 안하는 점도 참고하면 좋다. 안전을 위해서는 누유상태를 중시해야 한다. 누유가 시작됐다는 것은 차량 점검을 할 시기가 도랬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부, 하부를 점검해 누유상태를 점검하고 누유되는 부분을 발견했을 시 차주, 매매상과 협의를 해서 미리 보상을 받아야 한다.


김 대표는 "수입 중고차는 가격이 고가인 만큼 개인간 거래보다 매매상사를 통해서 구매하는 게 좋고 딜러 또한 사업장이나 근무년수가 오래되고 차량전문지식이 풍부한 수입차 딜러에게 의뢰를 하는 게 좋다"며 "절대 가격이 싸다고 덜컥 구매를 하면 안되고 적정한 가격의 차량 위주로 살펴 향후 수리문제로 소요되는 비용을 아끼는 게 이득"이라고 설명했다. 김대욱 기자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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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상가로 투자자 몰리는 이유

전철역 인접한 자동차 매장 ‘디오토몰’ 최근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신규 공급 증가와 주택시장 규제에 따른 반사 이익 등의 영향으로 상업, 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증가한 것.

실제로 전국 상업·업무용(상가, 오피스, 등) 부동산 거래량이 전년 동월 대비 34.9% 이상 증가했다. 지난달 20일 수익형부동산전문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2월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건수는 총 3만1566건을 기록해 1월(3만893건) 대비 2.2% 늘었고, 작년 2월(2만5606건)보다는 2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수익형 부동산의 거래량이 증가 됐다고 수익률도 상승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 오피스텔은 연 평균 수익률이 매년 하락하고 있다. 반면, 상가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은 상가 투자로 몰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공실 적고 수익 꾸준한 상가

수익률이 높다지만 상가 투자에도 심혈을 기울인 옥석 고르기를 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최근 수익형 부동산은 지난 1월 25일부터 청약 조정대상지역내 오피스텔 분양권 전매가 입주 때까지 금지된 오피스텔 보단 꾸준히 높은 수익률을 유지하는 상가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최근 상가의 신규공급이 많아지면서 상가투자에 신중해야 한다. 공실 우려가 없어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고 입지가 훌륭한 상가를 고르는 신중한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 대전시 유성구에 들어설 ‘디오토몰’이라는 곳이 투자자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매장은 대규모 자동차 매장으로 중부권 대규모로 지어지고 있어 많은 이들이 주목하는 곳이다.

기본적으로 대전시에 현대식 자동차 복합매매시설이 많지 않고, 디오토몰의 운영주체인 대전광역시자동차협동조합에서 입주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체계적인 지원시스템들을 준비하고 있어 예비 입주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공실 우려도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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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에 대형 자동차 전문 매장…디오토몰 분양 중

입주 때 필요한 금액 저금리 금융 알선


대전 유성구에 대형 자동차 전문 매장인 디오토몰이 분양 중이다. 연면적 약 8만7955㎡, 지상 6층 규모로, 한곳에서 자동차 매장·근린생활시설·외식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상가는 도안신도시와 학하지구 등 주거지역과 가까워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대전지하철 1호선 구암역을 차로 이용할 수 있다.
 
실내 매장으로 구성돼 날씨 제약이 없어 편안하게 자동차쇼핑을 즐길 수 있다. 준공 후 자동차매매협동조합의 운영시스템을 활용해 점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입주사에게 입주시 필요한 금액에 대한 저금리 금융 알선 등을 해준다. 통합 업무 시스템와 매매단지 공동광고 지원, 차량 성능검사, 오토케어 서비스 등을 지원해준다.

NH증권·SK증권 등 프로젝트파이낸싱(PF, Project Financing)으로 투자된다. KB부동산신탁이 신탁 관리를 하며 시행은 ㈜트리플힐스, 시공은 영진종합건설이 각각 맡는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사에 대한 혜택을 많이 주려 노력한 것이 투자자들을 많은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최근 투자 문의도 이전보다 월등히 늘었으며, 분양을 받는 수요자들도 많아 지며 분위기가 매우 좋다”고 전했다.

분양홍보관은 대전 유성구 용계동 668-3번지, 2층에 있다. 2019년 7월 준공 예정이다.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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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자동차 매매단지가 대전시 유성에 들어서다

- 실내 대규모 자동차 매매단지, 대전시 유성구에 들어오자 투자자들 몰려
- ‘디오토몰’ 자동차 매매 시장 뿐만 아니라 대전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문화공간까지 만들어갈 예정


대전시 유성구가 자동차 매장의 메카가 된다는 말로 소문이 자자하다. 이는 바로 대규모 자동차 매장인 ‘디오토몰’이 성황리에 건설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자동차 매장은 실로 엄청난 규모이다. 연면적 약 87,955㎡규모의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되는 ‘디오토몰’은 대규모 자동차 매장으로 중부권 최대 규모로 지어지고 있어 모든 이가 주목하는 곳이다. 

디오토몰은 타 자동차 매매 시장과는 차원이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동차 매매 시장을 가보면 자동차가 빽빽하게 들어선 모습을 상상하겠지만 이 디오토몰은 대전 최대 규모의 전시시설이 갖춰져 있어 고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자동차 쇼핑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디오토몰 에서는 자동차 매매장뿐만이 아닌 자동차와 관련된 금융, 보험, 정비 등의 관련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라 완벽한 자동차 메카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다양한 근린생활시설은 물론, 외식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많은 고객이 ‘디오토몰’을 찾을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디오토몰 관계자에 따르면 “디오토몰은 대전을 대표할 자동차매매단지로 거듭날 예정으로 그에 걸맞게 내, 외부를 가리지 않고 최대한 신경을 쓰고있다.”며, “대전에 발전에 기여했던 영보화학 내 수많은 근로자들의 선땀이 담겨있는 터전을 계승하여 대전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디오토몰’의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점이다. 상가는 도안신도시와 학하지구 등 주거지역 인근에 자리잡아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이에 더해 차량이용 시 구암 전철역과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 수요를 끌어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자들의 우려가 될 수 있는 투자, 신탁, 시행, 시공까지 모두 믿음직스러운 기업으로 투자자들의 환심을 사고 있다. 디오토몰은 NH증권, SK증권 등 프로젝트파이낸싱(PF, Project Financing)으로 투자되고, KB부동산신탁이 신탁 관리를 해 안정적인 자본관리가 보장되며, 시행사는 ㈜트리플힐스, 시공사는 영진종합건설이 맡아 안정적인 구조가 형성됐다.

정교한 설계 및 운영시스템을 갖춰 고객 유입률이 높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자동차 매매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실내 매장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날씨의 제약이 없어 실내에서 편안하게 자동차쇼핑을 즐길 수 있을뿐더러 준공 후 자동차매매협동조합의 운영시스템을 활용하여 입주사 지원시스템 등 점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체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68-3 2층에 위치하며, 오는 2019년 7월 준공 예정이다.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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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매매단지 ‘디오토몰’, 편리한 동선에 다양한 근린생활시설까지 한번에..

과거 자동차매매상가는 땡볕이나 한파에도 불구하고 야외 매매단지를 일일이 돌아다녀야만 하는 재래식 방식의 공간이었다면, 최근에는 근린시설들까지 함께 구성된 복합단지로 거듭나고 있다. 자동차쇼핑은 물론 근린생활까지 누릴 수 있는 현대식 복합매장으로 발전해 자동차매매상가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규모 상가일 경우 규모가 커지는 만큼 세분화되는 방문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업종구성이 가능해 폭 넓은 고객층 확보가 가능하다. 여기에 계절 영향을 받지 않아 보다 긴 체류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상권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자동차쇼핑과 다양한 근린생활공간이 어우러진 대규모의 복합매매상가가 지역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명소로 자리매김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자동차복합매매상가가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킴은 물론 자동차시장의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지역명소로 부각되고 있는 것.


이러한 가운데, 대전 유성구 복용동 옛 영보화학 부지에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되는 '디오토몰' 복합매매단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연면적 약 8만7955㎡규모로 조성되는 이 매매단지는 도안 신도시와 학하지구 등의 주거지역 인근에 자리잡아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차량이용 시 구암 전철역과 인접해 있어서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수 있다.


고객층을 효율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단지설계도 장점으로 꼽힌다. 언제나 편안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내부설계를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실내,외 전시공간 및 다양한 근린생활시설 등 차별화된 MD 구성으로 이용에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준공 후 자동차매매협동조합의 운영시스템을 활용하여 입주사 지원시스템 등 점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체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디오토몰은 NH증권, SK증권 등 프로젝트파이낸싱(PF, Project Financing)으로 투자되고, KB부동산신탁이 신탁 관리를 하며, 시행사는 ㈜트리플힐스, 시공사는 영진종합건설이 맡았다.


               

분양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68-3 2층에 위치하며, 오는 2019년 7월 준공 예정이다.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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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매매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디오토몰’ 기공식 성황리 마무리

대전광역시 대규모 자동차 복합매매단지 ‘디오토몰’이 중고차매매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기초 환경이 구축된다.

1월 11일 대전 유성구 복용동에 조성된 ‘디오토몰’에 복합문화공간 중심지 역할을 하는 기공식을 가졌다.

오는 2019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디오토몰’은 실내전시공간과 매매, 금융업소, 정비는 물론 다양한 편의시설 등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복합매매단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날 기공식 겸 안전기원제에는 시행사, 시공사 및 금융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무사안일을 기원했다.


기공식 순서는 건설현장소장의 공사개요 설명 및 기공식 축하인사, 테이프 커팅식, 시삽식 등으로 진행됐다. 관계자는 “자동차쇼핑, 식당가와 카페와 같은 근린생활을 겸한 ‘디오토몰’이 건립되면 매매단지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주변의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상가로 운영돼 디오토몰 입점자들과 주민이 소통하는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디오토몰을 매매단지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간다는 자부심으로 관계자들의 온 힘을 모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디오토몰’은 대전 유성구 복용동 옛 영보화학 부지에 지상 6층 규모의 연면적 약 87,955㎡규모로 건립된다. 디오토몰은 NH증권, SK증권 등 프로젝트파이낸싱(PF, Project Financing)으로 투자되고, KB부동산신탁이 신탁 관리를 하며, 시행사는 ㈜트리플힐스, 시공사는 영진종합건설이 맡았다.

준공 후 자동차매매협동조합의 운영시스템을 활용하여 입주사 지원시스템 등 점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체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디오토몰’에는 넓은 실내,외 전시공간과 다양한 근린시설이 갖춰진다. 특히 현대식 단지설계가 적용돼 자동차 쇼핑 편의를 높였다.


 사계절 언제나 편안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D-AUTO MALL`(디오토몰)이 들어서는 유성구 복용동은 도안 신도시와 학하지구 등의 주거지역 인근에 자리잡아 배후수요가 예상되는 등 발전 잠재력이 크다는 평이다. 차량으로 구암 전철역을 이용할 수 있어 유동인구를 고객으로 확보할 수도 있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68-3 2층에 위치하며 분양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2018.04.27